우리 대학은 재단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브랜드, 항공업계 최대의 동문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첨단분야의 인기 학과들, 그리고 본격화되는 항공우주 개발의 시대에 역할이 기대되는 잠재력이 풍부한 대학입니다. 엄청난 잠재력을 그동안 구현하지 못한 게 총장으로 아쉽습니다. 학생 여러분도 각자의 학업에 충실하면서 자긍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학교 혁신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대한항공과 인턴십, 취업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KAU의 위상에 변화가 있을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본란이나 VOC에 올려주세요. 바빠서 이제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총장 허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