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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광장 고객의 소리(VOC) 상세

학생식당 종업원 관련

  • 작성일2025-05-06
  • 작성자***
  • 구분교내식당
  • 첨부
학식 어플을 이용하여 학생식당을 이용중인 학생입니다. 얼마 전 친구와 학식을 먹기위해 바코드를 두 번 찍었습니다만, 그곳 영양사신지 종업원이신지 바코드를 한 번만 찍은게 아니냐고 의심하시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해라며 어플 이용내역에 식권 두 개를 사용한 화면을 보여드렸지만 그 분께서는 그쪽 화면에 한 개만 뜬다고 저의 말을 듣지 않으셨습니다. 올해들어“바코드 찍으셨냐”며 물으시는 날은 많았지만, 그날처럼 불쾌함을 느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요즘들어 종업원분들이 바코드 찍었냐며 의심하시는 상황이 잦아졌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적지않습니다. 아마 관계자분께서 그 전까지 무상으로 학식을 먹으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판단하신거겠지요. 하지만 정당하게 학식을 구매하는 학생들이 그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닌, 당신들의 고객입니다. 학식말고 다른 대안이 많지않은 학생들이니까, 어차피 사먹을 애들은 사먹고 안사먹을 애들은 안사먹으니까 식의 생각으로 학생들을 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학생들의 학식관련 불평이 많은 것 알고있고, 작년과 비교했을 때 학식이 많이 나아진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고객인 학생들을 의심하고, 아님말고 식의 태도는 보기에도 좋지않고, 서로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만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학식관련 관계자께선 긴 글이지만 한 번 읽어보시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학생식당 종업원 관련

  • 작성일2025-05-07
  • 작성자총무팀
  • 구분교내식당
  • 첨부

안녕하십니까!

 

학생식당 종사자와 상기 상황에 관련하여 확인하였으며, 학생식당 업체를 대신하여 답변 드립니다.

 

당시 상황은 학생식당 이용권 확인하는 과정이였으며, 학생분께서 다소 불친절하게 느끼도록 대응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며 향후에는 좀 더 조심하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