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학교에 정착한지 4개월 지나갑니다..... 낯설었던 한국항공대에서 이제 완전 친숙된 듯 하네요.

거의 매일 학교 학생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개학전 1개메뉴만 가능하던 식당에 약간의 실망 했지만...

그런데 개학후 학생식당이 매일매일 발전하는 모습에 칭찬 글 올립니다.
물가가 물가인지라 일반식당에서는 8천원 이하의 식사메뉴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그나마 학생식당에서 6천원으로 이런 식단을 만드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지고요.

참고로 저는 약 1만 팔로우가 있는 맛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 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도.. 아주 만족하게 학식 즐기고 있습니다.

학생식당을 운영하는 영양사님과 여사님들, 조리사님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식사시간이 기다려지는 한국항공대 학생식당, 앞으로도 맛난 학식 즐겁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 최근 맛나게 먹었던 학식 사진 2장

안녕하십니까!

 

상기사항 VOC내용은 식당업체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