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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소기업에 현장실습하러 가는 것은 그렇게까지 큰 메리트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더많은 기업들을 선택해서 실습도 해보고싶고 중견이나 대기업에서 현장실습하고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보면 업체 수는 굉장히 적으며 중소기업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이 가고싶은 곳은 중소기업이 아닌 최소 중견에서 대기업입니다. 지원이 이렇게 약한 부분은 경영학과의 한 학생으로서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현장실습학기제 참여기업 섭외를 위해 직접 기업에 연락을 취하거나, 각 학부(과) 교수님들께도 섭외 협조를 구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채용시장 규모가 축소하면서 현장실습에 참여하던 기업체들도 영향을 받고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대체로 자체 인턴십을 운영하여, 교육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나 저희 또한 학생들의 수요를 인지하고 있는 바, 지속적으로 섭외를 시도하여 현장실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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